농협 경남본부는 15일 함양군 지곡면 다목적회관에서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생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농촌 일손돕기를 넘어 국민이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전공과 특기, 재능을 나누는 참여형 상생 모델이다. 농협의 ‘농심천심운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참여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네일아트봉사 △치매 예방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충망과 LED 조명 교체, 농촌 일손돕기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준 국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촌에 활력과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현 조합장도 “농업인과 농촌을 위해 뜻을 모아준 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곡농협도 농심천심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 아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농 상생과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농협 경남본부, 경제사업 업적평가 보고회 개최…“변화·혁신으로 사업목표 달성”
농협 경남본부가 경제사업 핵심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협 경남본부는 14일 대의원회의실에서 경제사업부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제사업부 업적평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농협 경제사업부는 올해 핵심 추진사업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확산 △농식품 수출 확대 △농식품 수급 안정 △연합사업 활성화 △로컬푸드 직매장 내실화 △산지 온라인사업 육성 △쌀 소비 촉진 △영농자재비 절감 △농기계은행사업 △스마트축산 시스템 확대 △청정축산 구현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등 13개 분야를 선정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의지도 다졌다. 참석자들은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배재욱 경제부본부장은 “경제사업은 농업인의 영농 편익을 높이는 구매사업과 생산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하는 판매사업 활성화가 핵심”이라며 “영농자재 공급 경쟁력 강화와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