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합천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합천군은 합천군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21회 합천군민의 장 수상자로 산업·경제 부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61), 교육·문화·체육 부문 김성만 (사)합천대평군물농악보존회 이사장(72), 공익·애향 부문 조영호 원풍상회 대표(71)를 선정했다. 합천군민의 장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합천군 농산물의 생산·유통기술을 혁신하고 브랜드화하며 수출...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