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6일 (4)
밀양 낙동강변 지장목 정비 완료…집중호우 대비 하천 안전 강화

밀양 낙동강변 지장목 정비 완료…집중호우 대비 하천 안전 강화

승인 2026-06-26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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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하남읍이 낙동강 국가하천 구간의 지장목 정비를 마무리했다.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해예방은 물론, 수목에 가려졌던 낙동강 조망까지 확보되면서 하천 안전성과 경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하남읍은 국가하천 낙동강 일원 구 수산교에서 명례성지에 이르는 구간의 지장목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남읍은 낙동강변에 무성하게 자란 지장목 130여 주를 정비했다.

이번 정비로 수목에 가려져 있던 낙동강 조망도 확보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강변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됐고 방문객들에게도 정돈된 수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지장목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해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가하천 주변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운의원·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장학금 800만 전달

밀양 삼문동 소재 고운의원(원장 안성훈)과 내이동 소재 양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양동석)은 8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고등학생 16명에게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의원에서 400만원씩 기탁했으며 학교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훈 고운의원 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양동석 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아주복지재단으로부터 도서 300권 기증받아

밀양시는 지난 24일 아주복지재단으로부터 450만원 상당의 도서 300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밀양시 부북면 노윤구 이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아주복지재단은 지난해 300권에 이어 올해도 300권을 기증하며, 총 600권의 도서를 밀양시에 전달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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