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4)
영남이공대, AI 공모전으로 교육·행정 혁신 성과 ‘확산’

영남이공대, AI 공모전으로 교육·행정 혁신 성과 ‘확산’

AI 교육·행정·콘텐츠 3개 분야 우수사례 선정
교직원·학생 참여로 AI 기반 혁신 문화 확산
맞춤형 교육·행정 효율화 성과로 실효성 입증

승인 2026-07-01 21:30:3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영남이공대가 AI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교육·행정·콘텐츠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학생 및 교직원이 이재용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AI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교육·행정·콘텐츠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학생 및 교직원이 이재용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 영남이공대가 AI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교육·행정·학생 콘텐츠 분야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며 대학 전반의 AI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6학년도 AI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교육혁신, 행정혁신, 학생 콘텐츠 제작 분야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대학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AI 기반 교육혁신 전략과 디지털 전환 정책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남이공대는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 활용 교육혁신, 행정혁신, 숏폼 영상 콘텐츠 등 3개 분야를 운영하며 AI 활용 기반을 확대했다.

교육혁신 분야에서는 AI 기반 수업 설계, 학습 콘텐츠 개발, 평가 혁신 사례 등이 접수됐고 창의성, 교육효과, 적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사이버보안과 전두용 교수가 출품한 ‘모든 전공에 확산 가능한 교육·실습 콘텐츠’가 차지했다. 전공 특화 AI 에이전트와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 구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혁신 분야 대상은 정보전산팀 김성현·최선일·김상철이 출품한 ‘자연어 기반 학사행정정보 지능형 조회 및 다국어 AI 번역 서비스’가 선정됐다. 학사행정 접근성 향상과 외국인 학생 지원 확대 측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됐다.

학생 대상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30초 이내 영상으로 대학생활과 교육환경,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제작됐다.

대상은 i-경영회계계열 최혜리 학생의 ‘내 대학생활의 히든 퀘스트!’와 전기자동화과 김유환 학생의 ‘너만 몰랐던 우리 학교 혜택’이 각각 수상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원, 교직원, 학생 모두가 AI를 교육과 행정, 홍보에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AI를 실질적인 도구로 확산시켰다고 밝혔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AI 기반 교육혁신과 행정혁신을 지속해 학생 중심 교육환경과 AI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최근 AI·디지털 기반 대학 혁신 비전을 공식 선포하고 미래형 전문대학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산업 맞춤형 AI·DX 실무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 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 리터러리 교육을 확대하고, 각 전공 특성에 맞춘 ‘X+AI’ 교육과정과 6-트랙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운영해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캠퍼스에는 ‘YNC AI·DX 스퀘어’와 고성능 GPU 서버 등 AI 실습 인프라를 갖추고, 지역 재직자·주민 대상 AI 직무·문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AI 평생학습 거점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