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6)
의령군, ‘의령 라이프 스테이션’ 조성 본격화

의령군, ‘의령 라이프 스테이션’ 조성 본격화

승인 2026-07-02 20:31:21 수정 2026-07-03 0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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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적합성 평가에서 ‘서동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의령 라이프 스테이션)’이 최종 통과됐다.

이번 사업은 의령읍 의병로6길 13 일원 의령공영버스터미널 부지에 노후된 버스터미널을 현대화하고 주민복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의 최종 예산 지원이 확정되면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버스터미널과 상생협약상점, 헬스케어센터, 생활문화교육체험실, 공공임대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주거·복지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거점으로 조성된다.

오태완 군수는 “교통과 주거, 복지가 어우러진 생활밀착형 복합거점을 조성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의령군은 3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제5870부대 4대대장, 의령경찰서장, 의령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민방위 교육·훈련 추진 결과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26년 을지연습 준비사항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안보 상황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병박물관, 국보순회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호응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국보순회 특별전 「도자기에 핀 꽃, 상감청자」와 연계한 인문학콘서트와 역사유적기행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인문학콘서트에서는 국립진주박물관 김현정 학예연구관이 고려 상감청자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에 대해 강연했으며, 이어 특별전 전시 해설을 통해 국보 「청자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등 주요 유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에서 역사유적기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산초당을 찾아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을 배우고 고려청자의 본고장인 강진에서 청자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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