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군수는 9일 새벽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오전 5시20분 군청으로 출근해 기상 상황과 강우 전망, 부서별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선제 대응을 주문한 뒤 예천교를 찾아 하천 수위와 주변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했다.
군은 협업기능반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기상 변화와 지역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산사태 우려지역과 하천변, 급경사지, 침수 취약지역 등 인명피해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관계 부서가 즉시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가축방역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안 군수는 구제역 대응 기간 이틀 연속 오전 7시 방역초소를 방문해 이동통제초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방역 인력을 격려하며 필요한 지원 사항도 확인했다.
재난 현장뿐 아니라 주민과의 직접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통(通)하는 예천-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생활 불편과 군정 제안을 청취했다.
안병윤 군수는 “군민의 불편과 위험에 대한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는 행정을 지속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