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김 의장은 “원 구성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모든 의원과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며 시민만 바라보는 시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민생 경제 회복, 지역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의회는 10대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선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의장단 선출 문제를 놓고 남·북구 시의원들이 각기 다른 행보를 보였다.
힘겨루기 끝에 김철수 의장, 조민성 부의장 체제가 완성됐다. 캐스팅보트를 쥔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 컸다.
상임위원장단 구성도 뒷말을 낳았다.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5석 중 3석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는 민주당과의 야합 논란으로 번졌다.
이런 상황에서 김 의장의 메시지가 논란을 종식시키고 소통·협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