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강릉시민의 75.8%, 대상자의 98.7%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수령해 306억여원의 자금이 강릉지역에서 소비됐거나 사용중이다.
강릉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지난 3일 마감한 결과, 전체 대상자 15만9383명 가운데 15만7463명이 지원금을 수령해 최종 신청률 98.7%를 기록했다고 13일밝혔다. 총지급 규모는 306억4700만원이다.
이번 고유가피해지원금은 강릉시 전체 인구(20만7731명) 규모에서 대상자는 76.7%, 신청·수령자는 75.8%로, 5명 중에 4명 정도가 대상자로 선정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전체 신청자의 43%가 지급수단으로 ‘강릉페이’를 선택,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함에 따라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골목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신청은 종료됐으나 대상 여부나 지급 금액 등에 대한 이의신청은 증빙서류를 갖추면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와 17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박찬영 경제환경국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마감됐지만 대상 여부나 지급 내용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하는 만큼 시민 가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한 내 꼭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