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3)
박용갑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마 선언

박용갑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마 선언

“대전의 목소리 제대로 전달…정부 예산 가져오는 시당위원장”

승인 2026-07-13 14: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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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당사에서 박용갑 국회의원이 대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박용갑 국회의원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당사에서 박용갑 국회의원이 대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박용갑 국회의원
박용갑 국회의원(중구)이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당사에서 대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는 멈춰 섰고, 공공기관 이전은 안개 속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반도체와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의 유치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은 새로운 경쟁의 출발선에 서 있다”며 “대전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정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대전시당위원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박용갑 의원은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서 당정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서대전~회덕),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 등 대전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 예산을 확보한 것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고 언론에 전했다.

더불어 박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돼 허태정 대전시장, 당정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종점 서대전역 연장, 서대전역 KTX 증차(서대전역~강남 수서역), 충남대학교병원 암병원 건립 등 대전의 몫을 끝까지 챙기는 대전시당위원장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점 내세웠다.

한편, 출마선언식에는 황명선 최고위원,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한준호 전 최고위원, 양부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문진석 전 충청남도당위원장, 맹성규 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민홍철 국회의원(경남 김해시갑), 복기왕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 염태영 국회의원(경기 수원시무)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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