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은 ‘RAS 경기 문예체 교육’ 안착을 위해 76개 학교에서 ‘학교에서 예술을’(ART ON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학교 안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풍부한 예술자원을 학교 현장과 연결하는 맞춤형 학교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 사업의 하나로 학생이 예술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RAS 교육은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이 아이들의 디지털 문제 해결한 방안으로 제시한 ‘폰 프리 스쿨’, ‘벽깨기’ 등 3가지 교육 방식 중 하나다. 그는 이 교육의 삼위일체 실행을 통해 경기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 학교는 초등학교 35곳을 비롯해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20곳, 특수학교 2곳가 대상이다. 오케스트라,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사물놀이, 관악부, 합창, 연극, 한국화, 도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예술기관과 ‘벽깨기’를 통해 예술 강사 협력 팀티칭으로 학교 맞춤형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학기 말에는 공연, 전시를 개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에서 예술을’ 과정을 지속 지원한다. 오는 12월에는 운영교, 협력 기관, 지역 문화 재단 등이 참여하는 ‘경기예술교육 아카이브 거버넌스’ 성과대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와 지역 예술자원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생의 다양한 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에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namu408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