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와 안동시의회는 전날 옥동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민선 9기 동행 프로젝트 읍면동 현장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안동시와 의회가 함께 듣고, 함께 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일정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재갑 안동시의회 의장이 전 일정 동행한다. 두 기관장은 지역 현안과 민생 과제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다.
첫 순회지인 옥동 간담회 현장에서는 권 시장과 이 의장이 상생·포용·협치를 다짐하는 공동 서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소통 정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민선 9기 주요 시정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도로·복지·환경 등 일상 속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 제안에 대해 두 기관장이 직접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의 정밀 검토를 거쳐 시정 연계 및 예산 반영 등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승화시킬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취하고 시정에 정교하게 담아내는 것이 민선 9기의 핵심 가치”라며 “현장 중심의 협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갑 안동시의회 의장 역시 “시정과 의정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릴 때 시민 복리 증진이 극대화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