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뷰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지역 뷰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 유통 및 판매 채널을 연결하고,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도와 지역 뷰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뷰티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유통·판매 채널 및 현지 파트너 연결 지원,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국 중심의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해외 전시회 참가 등 공동 프로그램 발굴, 해외 진출 유망기업 공동 발굴·추천 및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지원, 해외 인증, 위생허가, 통관, 라벨링 등 현지 규제 대응 자문 연계, 해외 시장 동향 및 소비자 트렌드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역할 분담에 따라,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뷰티 기업 정보와 지원 인프라, 정책 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기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지역사회 회복탄력성 구축과 ESG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 실행기관인 도시공동체본부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해외 현지 파트너와 유통 채널, 사업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들의 현지 상담 주선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협력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장대원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원장은 협약식에서 "‘미가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뷰티 기업들이 K뷰티를 세계화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가희 사단법인 도시공동체본부 이사장은 "도시를 아름답게,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곧 건강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일과 맥을 같이 한다"며, "K뷰티의 세계화와 더불어 지역 사회의 회복과 혁신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