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CU 알바 되팔기 논란도…“협력사와 논의 중”
한국판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편의점 품절 대란에 이어 백화점 오픈런을 부르는가 하면, ‘두바이식 초코쿠키’도 등장했다. 하지만 이같은 인기에 편승해 부작용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18일 현재 당근마켓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 등에는 제품에 웃돈을 얹어 비싼 가격에 되파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CU에서 판매되는 두바이 초콜릿의 정가는 4000원이지만 당근마켓에선 일부 웃돈을 주고 6000~1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 판매가보다 75%~150% 높은 가격이다. CU가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