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금융위기 이후 최고 환율…‘확장 재정’ 속도 조절론 확산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로 치솟자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속도 조절론’이 부상하고 있다. 유동성 과잉이 원화 약세와 물가 불안을 고착화할 수 있는 만큼, 재정 건전성 확보에 방점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542.7원에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0.9원 올랐다. 장중에는 1549원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 연준의 긴축 기조 속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주식 ...

李 “돼지 눈엔 돼지만”…호남 반도체 물 논란·유시민 비판 조준?

-
강민국 의원 “지금은 새로운 생산적 금융 생태계 만들 시기” [2026 미래경제포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은 돈의 방향을 바꾸고, 금융이 혁신의 동반자이자 선두가 되도록 새로운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쿠키뉴스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CMM 빌딩...
-
실시간 입출금의 역습…속도가 키운 디지털 뱅크런 공포
디지털 플랫폼의 편의성과 속도가 한국 금융시장의 새로운 아킬레스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의 확산으로 거래 효율성은 크게 높아졌지만, 오류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단시간에 대규모 피해로 확산되...
-
환율 1500원 뚫리자 부랴부랴…RIA 국회 상임위 통과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는 ‘환율안정 3법’이 국회 8부 능선을 넘었다. 정부가 추진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세제 혜택 기한은 당초 3월 말에서 5월 말까지 두 달 연장된다. 유가 급등과 환율 불안이 심화되...
-
영끌·빚투족 한숨 깊어진다…2월 코픽스 상승 전환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2%로 전월과 비교해 0.05%포인트(p) 올...
-
토스뱅크, 반값 엔화 사태 사과…“거래고객에 1만원 보상”
토스뱅크가 지난 10일 발생한 ‘반값 엔화(JPY)’ 사태와 관련해, 오류 시간대에 거래가 체결된 고객에게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토스뱅크는 16일 “지난 3월10일 오후 7시29분부터 7시36분 사이 환율 고...
-
1500원 뚫린 환율…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폭격 여파
이란 전쟁 여파로 치솟은 국제 유가에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을 넘어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7.3원 ...
-
“쿠팡과는 다르다”…토스, 美상장에 ‘국장 병행’ 승부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쿠팡의 국부 유출 논란을 반면교사로 삼아, 미국 직행 대신 ‘국내외 순차 상장’으로 국내 자본시장과의 상생을 택했다...
-
국민성장펀드 운용사에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선정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3개사가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공고 총 9개사가 지원했다”며 “운...
-
같은 금융지주인데…메리츠금융은 ‘5연임’ 가능한 이유 [알경]
#은 기존 의 앞글자 딴 새로운 코너입니다. 어려운 경제 용어 풀이뿐만 아니라 뒷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새로운 형식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입니다. &lsquo...
-
강승준 신임 신보 이사장 취임…“새로운 미래 50년 설계”
신용보증기금 제25대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이 취임했다. 13일 신보에 따르면 강승준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전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경영 메시지를 ...
-
우리銀, 소비자 중심 경영 박차…‘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우리은행이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1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
-
이찬진 금감원장, 바젤은행감독위 회의 참석…바젤Ⅲ 이행 논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바젤Ⅲ 규제 이행 상황과 가상자산 규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후 유럽 금융감독당국과도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와 금융...
-
KB국민은행,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 출자
KB국민은행이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약정을 했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1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로 KB자산운용이 펀드 설립과 운...
-
빚투에 예금 ‘썰물’…은행권, 예금금리 올리는 속사정
중동발 리스크로 국내 증시가 ‘널뛰기 장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를 노리고 대출까지 동원해 빚투에 나서고 있다. 은행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폭증하고 예금이 증시로 빠져나가는 머니...
-
토스뱅크, ‘반값 엔화’ 공식 사과…거래 전량 취소
토스뱅크가 지난 10일 일본 엔(JPY) 환율을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잘못 고시해 발생한 이른바 ‘반값 환전’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해당 시간에 이뤄진 거래는 모두 취소 처리될 예정이다. 토스뱅...
-
금감원, ‘반값 엔화’ 현장점검…토스뱅크 ‘환수 조치’ 나설까
금융감독원이 ‘엔화 반값 거래 오류’를 낸 토스뱅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토스뱅크에서 발생한 환전 오류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
트럼프 ‘종전 임박’ 발언에…유가·환율 꺾였다
원·달러 환율이 국제 유가 안정과 중동 전쟁의 조기 종식 기대감에 힘입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500원선을 위협하던 환율은 하루 만에 1460원대로 내려앉으며 급한 불을 끄는 모습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
-
지난해 4분기 GDP 0.2% 뒷걸음질…건설업 부진 영향
지난해 마지막 분기 한국 경제가 0.2% 뒷걸음질쳤다. 건설업 부진 등이 지속되면서 성장을 끌어내렸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 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GDP 잠...
-
가입자 ‘350만’ 몰린 토스 페이스페이...독주 굳히나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운영하는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가 가입자 353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오프라인 결제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3주 만에 100만명에 가까운 신규 가입자가 몰리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