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단통법 영향으로 합리적인 소비 늘어… 연간 ARPU 목표 성장률 하향 조정”

신광석 KT 재무실장은 31일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단통법 이후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요금제 선택과 단말 구매 패턴 정착돼 연간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 성장 목표 변동이 불가피하다”며 “기존 4%에서 3%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KT는 여전... 2015-07-31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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