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경남 유일
마산시농협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농협중앙회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1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신임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그룹으로 나눠 수익성, 경영관리, 건전성, 고객관리 등 39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호금융 최고의 시상제도다. 한편 마산시농협은 전년 말 현재 예수금 1조1164억원, 대출금 8702억원...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