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애자’ 스테디셀러 되나…앙코르 또 앙코르
연극 ‘애자’(연출 권오성)가 지난해 5월 초연 후 두 차례의 앙코르를 마치고 세 번째 앙코르 공연에 돌입했다. 연극 ‘애자’는 지난 2009년 9월 국내 개봉한 한국영화 를 무대로 옮겨온 작품이다. 지난해 5월29일부터 9월1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블랙 소공연장에서 배우 금보라와 소유진의 주연으로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후 지난해 11월15일부터 지난 2월6일까지 서울 대학로 인아 소극장에서 1차 앙코르 공연을 마쳤고, 지난 3월6일까지 2차 앙코르 공연을 마무리했다. 두 차례의 앙코르 공연 이후에도 관객의 요청이 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