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존박, 감동은 하나…청각 장애 야구부 실화 담은 ‘글러브’ O.S.T 참여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이 강우석 감독의 영화 O.S.T ‘마이 베스트’(My best)에 참여했다. 는 청각 장애 야구부의 세상을 향한 도전을 그려낸 영화다. 실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와 그들의 도전을 담았다. 의 감동 도전기는 환풍기 수리공이었던 허각이 134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에 선정된 것과 사뭇 닮아 있다. 허각과 존박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시나리오를 읽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의 열정이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