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 이상형은 170㎝(루저)” 포미닛 현아 발언 인터넷 환호
“제 남자친구는 173㎝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70㎝ 정도? 헤헤.”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멤버 현아(김현아·17)가 ‘루저(Loser·패배자)’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대다수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현아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키가 크지 않은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부터다. 11일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에는 ‘현아야! 이젠 난 니꺼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물에는 48초짜리 짧은 동영상이 첨부돼 있다. 동영상은 지난 7월6일 MBC FM4U ‘굿모닝F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