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까지…여고생 800명중 115명이 임신
800명의 여학생 중 무려 115명이 임신을 했다. 7명 중 1명 꼴이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 학교 교장은 어린 엄마들을 위해 탁아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미국 CBS는 최근 시카고에 있는 공립 폴 로브슨(Paul Robeson) 고교에 재학중인 800명의 여학생 중 이미 아이를 낳았거나 임신한 학생이 115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어린 학생들이 무더기로 임신한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들이 나왔다. 일부에서 부친의 부재나 부모 자식간 대화 부족, 미혼모에 대한 의식 부족 등을 여고생 무더기 임신의 원인으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