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왕처럼 살고파” 총 51회 성형수술 감행
‘고대 이집트 여왕처럼 살고파∼.’ 40대 영국 여성이 고대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여왕처럼 보이려고 모두 51번의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네페르티티 여왕을 20년 넘게 동경해온 닐린 나미타(49·여)의 사연을 24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턴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나미타는 22세이던 1987년 네페르티티 여왕의 흉상을 보고 아름다움에 빠진 뒤 네페르티티처럼 변신할 것을 결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외모를 바꾸는 데 주력했다. 20년 넘게 20만파운드(4억890여만원)를 들여 총 51차례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