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황진수 사진展 ‘바다를 : 보다’
-이 작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시간성'에 대한 고찰 담아 -황 작가, 마음의 정원인 바다정원 사진 '바다의 찰나 포착' -6월 17일 오후 2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 진행 -7월 1일까지 천안 아산 풍갤러리서 이창준, 황진수 작가의 바다를 주제로 한 사진전 ‘바다를 : 보다’가 천안 아산역 인근에 있는 '풍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바다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과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 두 명의 작가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바다를 보며 자신의 작품을 전개한다. 이창준 작가는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바다를 소재로 사진의...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