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 실은 나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폭풍 키스
아픔을 공유한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가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해수가 재열의 가슴 속 상처를 알게 됐다. 재열의 친구 윤철(이동하)의 공연을 함께 보러갔던 두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시골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재열이 보이지 않자 해수는 그를 찾으러 다녔고, 결국 화장실에 잠들어있는 재열을 발견했다. 의아한 상황이었지만 해수는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 해수에게 재열은 편안함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