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짜장면 봉사" 포천시 소흘읍청년회 귀감
경기 포천시 소흘읍청년회가 12년째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흘읍청년회는 2009년 10월 설립된 이후 해마다 경로당 짜장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그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만든 짜장면만 해도 1000그릇에 가깝다. 해다마 10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 경로당에 모여 솥가마를 펼쳐놓고 면발을 삶는 등 어르신들의 짜장면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린다. 재료는 페리아도 워터파크, 늘봄웨딩홀, 경기렌트카, 아방궁, 원건설, 미르공인중개사 등 회원들과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모금을 하거나...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