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고 최원찬 학생 전국발명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경북 포항시에 소재한 경북과학고 최원찬 학생(3년)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특히 경북도교육청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1점, 특상 4점, 우수상 7점, 장려상 8점을 배출, 17개 시·도 중 종합 최우수를 차지해 2년 연속 이 대회를 제패하는 겹경사를 맞았다.1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해 경북의 과학 및 발명교육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