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늑장 우려에…당정 “민주, 조건 없이 출범 동참해야”
당정이 더불어민주당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의사협회(의협) 등의 단체가 참석하지 않는 이상 협의체를 구성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현실적으로 추석 전 협의체 출범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정은 12일 당정협 회의를 열어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 개선안을 내놨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박찬대 원내대표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말하지 않았냐”며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