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지역당 부활’ 정치개혁 한목소리…“국민·신인 정치참여”
여야가 지역당 부활과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당 부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당 부활’은 11년 만에 개최된 여야 대표 회담에서 합의한 정치개혁안이다. 여야 정치인들이 9일 국회 본관 제5회의실에서 열린 ‘지역당 부활과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지역당 부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정치개혁을 위한 ‘지역당 부활’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에서 ‘지역당 부활’ 얘기가 나왔다.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