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군 사병 감소’ 병역 확대 정책…“여성 군 복무”
개혁신당이 줄어드는 사병 수를 보충하기 위한 복무 정책을 공개했다. 경찰·해양경찰·소방·교정 직렬 등을 희망하면 성별의 구분 없이 복무하는 방식이다. 또 군 간부의 자녀 교육과 예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 릴레이 정책 공약 발표’를 통해 “지정학적 안보의 위기가 심각하지만 병력 수급 문제는 더 심각하다”며 “대한민국 상비 병력은 48만명 수준으로 15년 전 65만에 달하는 상비병력을 보유한 것에 비하면 매우 빠...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