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본 공천룰은 ‘갸우뚱’…“우선공천 해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청년을 위한 공천 방안을 마련했다. 거대양당은 청년 지원방법으로 가산점과 우선공천 등을 활용했다. 양당 청년 정치인은 이번 공천에 우선공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8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은 만 34세까지 가산점을 최대 20% 부여한다. 20대는 등록·경선비를 면제해주고 30~35세는 50%까지 감면한다. 또 정치신인과 현역 국회의원 간 균형을 위해 3선 이상의 현역일 경우 최대 -35%까지 적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심사기준도 두 가지로 마련했다. 현역 국회의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