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등 한류 연예인 해외 활동 길 열리나… 정부, ‘미필자 국외여행 허가 개선’ 논의
이준범 기자 = 정부가 병역 미필자인 한류 연예인의 국외여행 허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지난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병무청은 병역 미필자인 한류 연예인의 국외여행 허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은 한류 연예인이 해외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국외여행을 허가를 유연하게 해주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규정상 만 25∼27세 병역 미필자는 1회에 6개월 이내, 통틀어 2년 동안 국외여행을 5회까지 할 수 있다. 28세가 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