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진실만 말했다"…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 법적대응
임지혜 기자 =배우 윤지오가 자신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의 김모 대표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윤지오는 26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름길 박경수 대표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고인 죽음과 관련된 12년에 걸친 수사·재판 기간 주요 참고인이자 증인으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진실만을 이야기해왔다"고 반박했다. 윤지오는 "더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고인과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고인과 비슷한 시기 더컨텐츠에 입사한 신입 배우로 김 대표가 요구...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