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내 솔로 앨범, 조권 위해 2주 미뤘다”
‘장우영’ 본인의 이름을 걸고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된 2PM 우영이 절친 조권과의 앨범 시기가 겹칠 뻔해서 미뤘던 사연을 전했다. 최근 쿠키뉴스와 인터뷰한 장우영은 친구 조권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서로 친구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고, 주위에서 어떤 반응이 나오든 친구로서 서로 응원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지난해부터 준비한 것을 알았지만, 서로 앨범 준비에 집중해 바쁘다가 한 달 전쯤에 서로 어떻게 준비하냐고 통화를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둘의 앨범 발매시기는 차이가 난다. 조권의 ‘아임 다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