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력”…우석X관린이 보여줄 ‘케미’
지난 1월 서울 아차산로에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슷한 옷차림을 한 두 청년이 서로를 보며 놀라워했다.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과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가수 라이관린이었다. 프로젝트 그룹 우석X관린 음반을 작업하기 위해 소속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비슷한 옷을 입었다니!’라며 신기해했다. 우석은 이런 인연이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같았다고 했다. 11일 오후 서울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만난 우석은 “‘라이관린과 너 하고 싶은 음악과 무대 다 해’라며 선물을 보내준 것 같았다”고...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