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무성의’ 논란에 공식 사과
팝가수 아리아나 그렌데의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 측이 입장문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현대카드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5일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공연에서 불편함을 느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현대카드 측은 “아티스트 측의 사정과 악천후에 따른 돌발상황 등으로 인해 다수의 관객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렸다”며 “관객 여러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향후 이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과정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VI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