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0만명 불법 스트리밍’ 누누티비 서비스 종료…與 “근절 신호탄”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에 정치권에서 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신호탄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누누티비는 14일 자정 서비스를 종료했다. 누누티비 측은 전날 공지사항에서 “트래픽 요금 문제와 사이트 전방위 압박으로 심사숙고 끝에 2023년 4월 14일 자정 서비스 종료 결정을 내렸다”며 “많은 사용자들의 상실감을 헤아릴 수 없지만 저희 또한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 서비스 종료 이후 파생된 사칭 사이트를 주의해 달라”고 했다. 누누티비는 지난 2021년 6월 도미니카공화국,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