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매장 평균 月매출 3000만원 돌파… 12곳은 5000만원 넘어
연내 매장 200개, 매출 550억 목표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론칭 2년도 되지 않아 국내 유아복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6일 모이몰른은 2016년 1분기 매장 평균 매출액이 3000만원을 넘어서며 대형마트 기준 출산 및 유아복 분야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성서점이 7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디큐브시티점, 롯데마트 수완점 등이 6500만원선으로 그 뒤를 잇는 등 매장 12곳이 월 평균 5000만원을 넘었다. 2014년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