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의정갈등 해결 한동훈 대표 나서야…9월 응급의료 위기”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인한 응급실 파행 운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 붕괴를 해결하려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치권이 이 문제에 개입해야 한다”며 “국민에 대한 문제임에도 국민의힘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이제는 한동훈 대표도 이 사태에 나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당을 이끌게 된 한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서 의정 갈등을 해결...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