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62%가 80세 이상…집 안도 위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80세 이상 고령층의 인구 대비 온열질환 발생이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80세 이상에 집중됐으며, 집 안에서 발생하는 비중도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보건복지부는 6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80세 이상 고령층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월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2441명이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825명으로 전체의 33.8%, 80세 이상은 300명으로 12.3%를 차지했다. 환자 수는 60대가 450명(18.4%)으...

보건소 진료부터 응급환자 이송까지…의료현장에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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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비대면진료 힘들어요”…하위법령 앞두고 커지는 플랫폼업계 우려
올 연말 비대면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하위법령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 달 말 제정안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는 규제보다 의료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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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신규 의원 10곳 중 8곳 ‘피부과’ 신고…65%는 보험청구 ‘0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일반의가 새로 문을 연 의원급 의료기관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피부과’를 진료과목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 중 약 65%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피부질환 진료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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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안전상비약 확대 예고한 복지부…거쳐야 할 관문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를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복지부는 연내 확대를 목표로 품목 선정과 의견수렴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정 장관은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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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 “건강보험 미래 다시 설계…‘리부트 건보’ 추진”
강청희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인간의 존엄을 중심으로 건강보험 체계를 재설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민 중심 건강복지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이사장은 20일 강원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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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혈압 두 번 재보니…‘혈압 차이’ 큰 사람 심장병 위험 높았다
병원에서 짧은 간격으로 연달아 측정한 혈압의 차이가 클수록 향후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도 진료실에서 측정한 혈압 변화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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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복지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국립암센터는 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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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이후의 삶, 국가가 엮을 시간 [아픈 아이들의 교실⑧]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의 끝은 곧 일상의 회복이 아니다. 성인도 힘든 고된 치료를 작은 몸으로 견딘 뒤 다시 교실로 돌아갈 때 또 다른 벽을 마주한다. 몸은 회복 중이고 공부는 끊겼고 친구들과의 시간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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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부터 살아남은 아이들, 그 너머를 위해 [아픈 아이들의 교실⑦]
소아암은 드문 병이다. 전체 암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한 아이가 암을 진단받는 순간 필요한 치료는 절대 작지 않다. 아이가 성장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원체계가 치료 이후의 삶까지 반영해 설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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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한 소아암, 의사도 사라진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⑥]
국내 소아암 치료 성적은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소아암 5년 생존율은 약 85%로, 아이 10명 중 8~9명이 5년 이상 산다. 문제는 이 성과를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와 소아혈액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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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사용 제한 일주일…지사제 혼란 수습 나선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표적인 소아용 지사제의 소아 사용을 제한한 이후 뒤늦게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약사회와 대책 논의를 시작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대체약 공급과 사전 소통 체계 마련 등 해결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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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끝, 아이들의 여정은 이어진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⑤]
“엄마, 친구들이 나 놀리면 어떡해?” 오아영(10·가명)양은 횡문근육종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크게 속상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시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걱정이 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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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백신 피해는 함께 책임져야”…코로나19 피해보상 본격화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이 본격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백신 피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신규 및 재심 보상 심의를 확대하고 피해보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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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한약 치료 효과 확인…척추 수술 위험 29% 낮아
허리디스크 환자가 한약을 30일 이상 복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장기적으로 척추 수술을 받을 위험이 약 29%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윤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부소장 연구팀은 허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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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만 많이 보는 구조로는 바이오헬스 경쟁력 한계”…의사과학자 발굴 나선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진료에 편중된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의사과학자가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자 진료 실적을 중심으로 의사를 평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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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허가 먼저’ 가능할까…다시 불붙은 미프진 논쟁
미프진 허가를 둘러싼 논쟁의 초점이 ‘허가 여부’에서 ‘허가 시점’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법 개정 이전이라도 허가를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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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곁 지키다 무너지는 가족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④]
횡문근육종 환아 오아영(10·가명)양이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하면 오양의 어머니 박서연(49·경기·가명)씨의 하루도 병원 시간표에 맞춰 움직인다. 오양이 항암치료를 받은 날은 두 시간마다 소변을 봐야 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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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한 알로 혈압 잡는다…초저용량 3제 복합제 효과 입증
고혈압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게 여러 성분을 초저용량으로 조합한 복합제를 한 알만 복용해도 기존 단일 약제보다 혈압 조절 효과가 뛰어나면서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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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유인 ‘페이백’ 병원 12곳 추가 적발…실손보험 악용 등 수법 진화
보건복지부가 암환자를 상대로 진료비 일부를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행위가 의심되는 병의원 12곳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은 지난달 18일부터 운영 중인 제보센터에 접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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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피셜’ 말고 팩트] 치매 검사, CT와 MRI 그리고 PET-CT의 차이
병원에서 CT를 찍자고 했다가 다음에는 MRI를, 또 PET-CT를 권하면 환자와 가족은 의아해한다. 같은 머리를 보는 검사인데 왜 종류가 여러 개냐는 것이다. 답은 검사마다 보여주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뇌 영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