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의사가 사라진다, 소아진료가 멈춘다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8/10/kuk20260810000305.460x260.0.jpg)
의사가 사라진다, 소아진료가 멈춘다 [취재진담]
소아진료 현장을 취재하며 가장 자주 들은 말은 “사명감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였다. 소아응급실, 신생아중환자실, 소아암 병동, 수술실과 재활치료실에서 같은 말이 반복됐다. 진료과와 질환은 달랐지만, 의료진이 설명한 위기의 원인은 한곳으로 모였다. 새로 들어오는 의사는 없고, 남아 있던 의사는 지쳐 떠난다. 한 사람이 빠지면 남은 사람의 당직과 책임이 늘어나고, 늘어난 부담을 견디지 못한 또 다른 사람이 현장을 떠난다. 지금의 소아진료 위기는 단순한 인력 부족 문제로 볼 수 없다. 신규 의료인력의 공급이 끊...
![[‘뇌(腦)피셜’ 말고 팩트] 경도인지장애에서 PET-CT는 왜 중요할까요?](/data/kuk/image/2026/08/10/kuk20260810000161.460x260.0.png)
[‘뇌(腦)피셜’ 말고 팩트] 경도인지장애에서 PET-CT는 왜 중요할까요?
![육아휴직 뒤 월급만 같으면 ‘원직복귀’일까 [HR인사이트]](/data/kuk/image/2026/08/09/kuk20260809000121.460x260.0.jpg)
-
나도 사탐런? 10명 중 7명은 사탐 성적이 더 높았다
2025학년도 수능에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탐구 영역에서 사탐 선택자가 증가했다는 점이었다. 많은 대학에서 자연계열 필수 응시과목을 폐지하면서 일부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과탐에 비해 학업 부담이 덜한 사탐...
-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취재진담]
“아버지 아시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왜 쓸 데 없는 짓을 하고 있어.” 지난 1월16일 은평성모병원에서 뇌사 장기 기증 희망등록을 한 날 어머니에게 들었던 말이다. 불이익을 당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
-
기존 당뇨약에 ‘이 약물’ 추가하면 효과 커진다? [건강 나침반]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저하와 인슐린 저항성 증가뿐 아니라 다양한 병리기전으로 인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병의 진행과 함께 기존 약물만으로는 혈당 ...
-
2026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에 주목해야
2026학년도 대학 입시는 수험생 수 증가와 의대 정원 변동 등 다양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 고3이 될 학생수가 작년에 이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합격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
-
우울증 1위 한국, 마음의 문을 열자
우울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하다. 즐거운 환경에서는 우울해지기 어렵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는 쉽게 우울해진다. 사람의 감정은 전염성이 강하다. 주위를 즐겁고 편...
-
부동산 명도소송 승소 후 밀린 월세 받으려면
밀린 월세 때문에 ‘명도소송’까지 진행하는 임대인이 늘고 있지만, 막상 재판에서 이기고도 월세를 회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임차인이 파산하거나 행방을 감추면 사실상 월세를 돌려받기 어려...
-
러시아 무기 지원과 파병, 북한은 무엇을 얻고 잃을 것인가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
어깨통증 방치하다 수술까지, 회전근개 파열 치료법은 [건강 나침반]
어깨는 팔과 몸통을 이어주는 중요한 부위다. 일반적으로 팔을 들어 올리거나 돌릴 때 통증이 없어야 하지만 부상과 노화 등으로 통증, 근력 약화, 어깨 결림,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된다. 어깨 관절에 발생하는 ...
-
‘린샤오쥔 사태’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취재진담]
하얼빈 헤이롱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는 빨간 경기복을 입은 중국 선수들이 가득했다. 그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한국명 임효준, 중국명 ‘린샤오쥔’이 그 주인공이다. 오성홍기를 달고 ...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 한반도 정책과 한국 외교안보의 과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 후 미국이 동맹국들의 방위를 주도하기보다는 지원하는 역할로 물러서거나 북한의 위협보다 중국 견제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한미동맹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정시러’도 학생부 관리 필요할까?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일부는 내신성적을 비롯한 학생부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정시를 주요 전형으로 삼고 준비한다. 이들을 소위 ‘정시러’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의 학업을 내신보다는 수능 ...
-
자살‧타살 줄일 방법 없나… 전면적인 정책 변화 필요
요즘 들어서 살인 사건이 무척 늘어나는 것 같다. 급기야 순수하고 착한 초등학생이 죽임을 당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정치와 뉴스는 매일 싸우는 것만 보여주니 국민들의 머리 속에는 싸움으로 가득 차 있다. 요...
-
광화문광장의 재변신…정치적 시선 거둬야 할 때 [데스크 창]
서울시가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설명회를 열고 광화문광장에 우방국 돌기둥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과도한 국가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있자 계획...
-
술로 망가지는 삶, 여성 건강 적신호! [건강 나침반]
최근 들어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술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30대 여성의 음주율 증가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스트레스, 1인 가구 증가, 음주 문화의 변화 등이 여성과 젊은...
-
이유 없이 손 떨린다면, 뇌 건강 확인해보세요 [건강 나침반]
작년 12월,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전체의 약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가 흔히 노화 현상 중 하나로 생각하는 ‘손 떨림...
-
귀가 원인이 되는 어지럼증은 '이 증상' 나타난다 [건강 나침반]
어지럼증은 신경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병원을 찾을 정도가 되면 일상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어지럼증이 발병하...
-
‘장래’ 위한 ‘장례 서비스’ 있어야 [취재진담]
저출생·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상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전 연령층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 장례식장 서비스만 제공하던 상조 서비스는 2020년대 초반부터 전자제품, 여행 상품 등...
-
한 해 건강 기원하는 ‘부럼’과 ‘약밥’, 실제 건강엔 어떨까?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올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다. 특히 이날 다양한 전통 풍습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 그중 '부럼깨기'와 '약밥 만...
-
무릎관절염 2014년 140만 명에서 2023년 200만 명으로 [건강 나침반]
무릎관절염은 무릎 관절의 연골이 닳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고, 통증과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분당제생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무릎관절염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2014년에는 148만5668명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