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민선8기 후반기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추진”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우범기 전주시장이 남은 2년 임기에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 등 ‘거점별 핵심공간 10대 프로젝트’ 추진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후반기 ‘전주의 큰 꿈을 향한 시민과의 동행(同行)’을 슬로건으로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로 △전주의 문화유산을 연계하고 재창조하는 ‘왕의궁원 프로젝트...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