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대도시가 부러워하는 대전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산업단지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유치, 방위사업청 이전 등 지난 2년간 성과가 대전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과 광역시⋅도지사 만찬에서 나온 이야기를 하면서 "대전시정이 승승장구하고 있어 대전이 부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이는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들이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20위권에 머물던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올해 2~3위로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공직자들의 헌신...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