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 천공에 공개만남 제안…“사태 해결 고견 듣고파”
사직 전공의가 역술인 천공에게 공개 만남을 제안했다.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현 사태에 대해 논의하자는 취지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사태 해결을 위한 천공 선생님의 고견을 여쭙고 대화하고 싶다”며 “오는 8일 10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1대1 공개 만남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 사태에 대해 여러 차례 영상을 올리신 바 있는 걸로 안다”며 “꼭 뵙고 싶다. 만남을 고대하겠다”고 전했다. 또 “저희 어머니도 산마을에서 명상센터를 하고,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