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제로 사업 확장… “연내 기술이전”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신약 개발 기업인 지놈앤컴퍼니가 항암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신규 항암제에 대한 기술 이전을 연내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지놈앤컴퍼니는 2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스튜디오4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 현항과 전략을 설명하면서 항암제 파이프라인 ‘GENA-104’와 ‘GENA-111’의 기술 이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취임 이후 첫 공식선상에 나선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총괄대표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