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매출액 2억6500만원
"매출 10대 기업 중 1위 유한양행 5억2100만원 국내 상장제약사들이 올해 3분기까지 직원 1인당 2억6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10대 기업 중에는 유한양행이 5억2100만원으로 생산성이 가장 높았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2곳의 직원 1인당 매출액(단일법인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9조1292억원) 대비 10.8% 증가한 10조1149억원이었다. 72개 상장제약사의 직원 수는 전년 동기(3만6...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