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면접관 성차별 발언 ‘댓글 사과’에 비난 여론 확산
한성주 기자 =면접관이 여성 지원자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동아제약을 향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대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명단을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제안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지난해 동아제약이 탐폰 생리대 ‘템포’ 위탁생산 업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영업정지에 갈음하는 행정처분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재차 거론되며 비난 여론을 더했다. 동아제약의 성차별 논란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예능 프로그램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