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안방 들어온 중국게임, 메기 될까
앱 마켓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게임판 ‘한·중 대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M’과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라스트 워)’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즉 중국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하면 거리감을 두던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한국서 중국 게임이 흥행하는 건 일상이 됐다. 모바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7월 통합 매출 순위를 보면 1위 리니지M, 2위 라스트 워다. 6월에는 라스트 워, 리니지M 순이었다. 매출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