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 실적 모멘텀 확대…3분기 흑자 가능성↑
2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롯데관광개발이 최대 성수기인 3분기를 앞두고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며 흑자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직전거래일 4일 기준 주가는 1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드롭액(고객이 카지노 게임을 위해 구매한 금액) 및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