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관 의원, 진주시 주도 체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제안
더불어민주당 윤성관 의원(경제복지위원장)이 14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46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가 주도하는 체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재해 난민의 증가, 식량과 물의 부족, 과수농가의 피해 확대 등 일반적인 재난관리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글로벌 위기가 증가돼 인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21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132개국은 오는 2050년까지 중국과 인도 또한 각각 2060년-2070년까지 탄소중립을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