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점퍼는 슈퍼주니어 닮은꼴!

강인, 점퍼는 슈퍼주니어 닮은꼴!

기사승인 2009-03-12 21:24:05

[쿠키 연예] 강인이 지난 11일 MBC FM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점퍼 멤버들은 슈퍼주니어 데뷔 때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인은 이날 “점퍼의 모습이 슈퍼주니어 데뷔 때를 보는 것 같다”며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한 사람씩 연습했다”고 회상하며 “점퍼도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니 한사람이 부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점퍼는 “연습생 시절 앤디 선배 노래로 연습할 때 무척 좋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 출연한 신인그룹 점퍼는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유머, 개인기 등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 DJ인 강인과 태연을 감동시켰다.

특히 점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흉내와 오광록 성대모사까지 여유있게 해내 두 DJ를 놀라게 했다.

파워풀한 댄스곡 ‘Yes !’로 활동하고 있는 점퍼는 이날 라디오에서 감미로운 발라드곡 VOS의 ‘반쪽’을 듀엣으로 열창,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대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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