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시’ 다코타 패닝 덕에 승승장구

영화 ‘푸시’ 다코타 패닝 덕에 승승장구

기사승인 2009-03-15 21:02:02

[쿠키 연예] 요정 다코타 패닝이 주연한 영화 ‘트랜스포 푸시’(이하 푸시)로 인해 주요 포탈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그가 출연하는 ‘푸시’는 네이버 개봉영화 검색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푸시’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과 펼치는 초능력 대결을 그린 작품. 특히 2009년 아카데미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서 더욱 의미있다.



또 ‘푸시’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주연배우 다코타 패닝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배우 다코타패닝이 ‘푸시’를 통해 초능력 소녀로 변신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네이버, 네이트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푸시’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여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나 다소 시니컬하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능력자로 변하는 다코타 패닝은 최근 공개된 영화 속의 술 취한 연기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연이은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푸시’는 19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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